
군복무중인 NRG 노유민이 개명 신청을 했다.
노유민은 최근 자신의 본명인 노갑성을 노유민으로 법원에 개명신청서를 제출했다.
노유민은 이같은 사실을 자신이 운영하는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노유민은 "노유민으로 개명신청했다. 11년 동안 노유민 이라는 이름을 쓰다가 군복무 하면서 노갑성 이라는 이름을 쓰는데 어색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석달 후면 이제 노유민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작을 한다. 백성을 다스린다 라는 뜻 이다"며 "신병 위로 휴가 잘 보내고 부대 복귀 하겠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또 "군대 오니까 미니홈피에 글 올리고 리플 보는게 재미있다. 복귀해 군복무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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