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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꽃미남 남편감으로 아이돌스타 노려"

김신영 "꽃미남 남편감으로 아이돌스타 노려"

발행 :

이수현 기자
사진


김신영이 꽃미남 남편을 얻기 위해 아이돌 스타를 노리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SBS '도전천곡 한소절 노래방' 왕중왕전에 출연한 김신영은 "사주팔자에 나의 남편이 꽃미남이라고 나와 아이돌 스타를 노리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한 MC인 정형돈이 김신영에게 "남자 후배들 킬러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사실이다"고 대답한 김신영은 함께 출연한 V.O.S의 김경록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나는 경록씨의 전화번호를 알고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4강전에 진출한 김신영은 우승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고 이에 정형돈은 이휘재에게 "개그계의 선배로서 김신영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그 자리에 있던 출연자들은 정형돈의 요구를 듣고는 이휘재에게 "김신영의 볼에 뽀뽀해라"라고 강요했다.


머뭇거리던 이휘재가 김신영의 볼에 뽀뽀를 하려던 찰나 고개를 돌린 김신영과 이휘재는 입맞춤을 하게 됐고 이후 녹화 내내 김신영은 이휘재에게 "여보" "당신" 등의 호칭을 사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설운도, 조갑경, 김범룡, 김지선, 김신영, 성은, 김경록, 권혁호가 출연한 '도전천곡 한소절 노래방'의 첫 번째 왕중왕전은 오는 22일과 29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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