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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달나도' 촬영으로 5kg 감소

최강희, '달나도' 촬영으로 5kg 감소

발행 :

이승희 인턴기자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오은수로 출연 중인 배우 최강희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오은수로 출연 중인 배우 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SBS 프리미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이하 '달나도')' 촬영으로 하루 1~2시간의 수면을 취하며 몸무게가 5kg이상이 감소하는 등 연기투혼을 보이고 있다.


최강희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모든 스토리의 중심에 서 있다. 최강희가 '달나도'에서 전체 분량의 90%에 해당하는 장면들을 모두 소화하는 등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달나도'는 영화 '인어공주'를 연출한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드라마로 하루에 4 장면 이상을 찍기가 쉽지 않을 만큼 장면 장면에 섬세한 공을 들이고 있다. 영화 못지않은 영상미를 위해 조명 하나를 제대로 세팅하는 데에도 몇 시간씩 소요될 정도다.


최근 최강희는 이런 강행군 속에서 하루 1~2시간밖에 수면을 못 취해 드라마 시작 후 몸무게가 5kg이나 감소하는 등 체력적으로 버티기 힘들 정도.


최강희 소속사 BOF 관계자는 "강희씨가 연기를 하면 할 수록 배우로서 작품에 대한 의욕과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는 것 같다"며 "힘든 촬영 일정이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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