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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회사 팔았다' 괴소문 사이버수사대 의뢰

김태욱, '회사 팔았다' 괴소문 사이버수사대 의뢰

발행 :

김수진 기자
김태욱 아이웨딩 대표 ⓒ최용민기자 leebean@
김태욱 아이웨딩 대표 ⓒ최용민기자 leebean@

웨딩업체 CEO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태욱이 괴소문과 관련해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태욱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3일 오후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회사와 관련된 괴소문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수사가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괴소문의 내용은 '김태욱이 아이웨딩을 S사에 팔았다', '김태욱이 회사를 정리하고 해외로 갔다'는 등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태욱 대표와 회사에 대한 괴소문이 2개월 전부터 나돌았지만 의연하게 대처했었다"며 "하지만 괴소문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웨딩 업계 역시 불경기다. 아이웨딩의 경우 불황속에서도 오히려 직원을 확대 채용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시샘하는 시선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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