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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노유민 "내가 선임인데 재덕이가 더 괴롭힌다"

'일병' 노유민 "내가 선임인데 재덕이가 더 괴롭힌다"

발행 :

김겨울 기자
노유민, 김재덕ⓒ이명근 기자@
노유민, 김재덕ⓒ이명근 기자@


일병 노유민이 같은 일병인 김재덕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폭로했다.


노유민은 5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 굿모닝 시티에서 열린 '국군방송 FM(101.1Mhz) 라디오 남산송신소 준공 특집 공개방송'에 연예인 출신 사병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 날 노유민은 "일병 김재덕이 나보다 늦게 들어와서 내가 선임인데도 날 괴롭힌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노유민은 "일병 공유(본명 공지철)과는 옆에서 자는 사이"라며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노유민은 이 날 손은아와 함께 진행자로 섰으며 참석하지 못한 성시경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그룹 NRG의 '히트'를 김재덕과 함께 불렀다.


노유민은 '히트'를 부른 후 "준비를 많이 못했다"며 속상한 심정을 드러내며 "NRG가 함께 했던 노래인데 혼자 부르니까 어렵다"고 고백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진행됐던 국군방송 FM(101.1Mhz) 라디오 남산송신소 준공을 축하하는 무대로 여성 MC 손은아와 그룹 NRG 노유민의 진행, 싸이(박재상), 공유 등이 함께 출연했다.


한편 국군방송의 관계자는 "남산에 국군방송 라디오 송신소가 준공됨에 따라 수도권 전 지역과 충남, 전북 일부까지 가청권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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