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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SBS연예대상 최우수프로그램상 수상

'패떴', SBS연예대상 최우수프로그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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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의 장혁재PD(왼쪽)과 조효진PD <사진제공=SBS>
'패밀리가 떴다'의 장혁재PD(왼쪽)과 조효진PD <사진제공=SBS>

SBS '패밀리가 떴다'가 '2008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선정한 최우수 프로그램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패밀리가 떴다'는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8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선정한 최우수 프로그램 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15주간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패밀리가 떴다'의 장혁재 PD는 "이 상은 제가 받는 게 아니라 저희 프로그램 제작진과 출연진이 받는 거다. 유재석 씨, 병원에 있는 이효리 씨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진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이 웃기는 가족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덕분에 이런 프로그램이 된 것 같다.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 PD는 "스태프들이 모두 고생한다"며 영광을 돌렸다.


이날 시청자 선정 프로그램부문 후보로는 '스타킹'(서혜진PD),'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장혁재/조효진PD), '웃음을 찾는 사람들'(박재용/최성락PD),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최영인/곽승영PD), '골드미스가 간다'(김재혁/황인영PD) 등이 함께 올라 경합했다.


3위는 '야심만만예능선수촌', 4위는 '골드미스가 간다', 5위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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