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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공황증, 거의 완치"..공황증 앓는 팬에 조언

김장훈"공황증, 거의 완치"..공황증 앓는 팬에 조언

발행 :

김수진 기자
김장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장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김장훈이 자신과 같이 공황증을 앓고 있는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김장훈은 18일 오전 3시 37분께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에 'Q&A 공황증..완치가능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이 앓고 있는 공황증을 치료하는 방법을 공개하며"어디가서 공황증 환자를 보면 동지를 만난 것 같아 반갑다"며 "병원의 지시에 따라 6개월 정도 했더니 거의 완치 상태다"고 밝혔다.


"공황증인데 어떡하냐구요? , 꼭~의사선생님을 찾아가세요"라고 말문을 연 김장훈은 자신의 미니홈피 방명록을 통해 공황증에 관한 상담을 해온 한 팬들을 언급하며 공황증으로 진솔한 상담을 해온 팬들을 위해 공개적으로 공황증에 대해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분명한건,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정신질환도 그렇겠지만 공황증은 공황이 오는 그 상황이 두려움의 호르몬이 분비되는 상황인지라. 그것을 누를 수 있는 치료약을 꼭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선생님들께 듣고 또 직접 경험한 바로는 공황증은 꾸준히 약을 먹으면 완치될 수 있다. 약을 먹었을 때 신체나 정신에 다른 변화가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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