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딩 사업을 하는 김태욱이 올해 총 거래액 1000억원, 영업 매출 200억원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태욱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아이웨딩네트웍스는 2010년 웨딩산업 분야 최초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올해 총 거래액 1000억원, 영업 매출 200억 원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태욱 대표는 "회사 창립 후 지난 10년간 세계 최초의 IT웨딩서비스 대중화와 고객을 위한 최고품질 웨딩서비스를 주력 가치로 삼아왔는데 2009년은 세계 최초와 최고의 품질이라는 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웨딩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올해 여건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회 소외계층과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공익과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웨딩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웨딩네트웍스는 지난해 총 거래액 약 500억원, 영업매출 120억원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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