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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요"… '붕어빵', 스타2세 입담에 시청률1위

"우리 아빠는요"… '붕어빵', 스타2세 입담에 시청률1위

발행 :

문완식 기자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사진=SBS>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사진=SBS>

아이들 눈은 속일 수 없다. 이는 스타들도 마찬가지. 스타2세들의 스타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토크',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설 특집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은 전국일일시청률 14.9%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붕어빵'은 박준규, 오정해, 유혜정, 양원경, 이다 도시, 김구라, 김병준 변호사, 조갑경 등 스타들이 자녀들과 출연, 자녀들이 평소 갖고 있던 스타 부모에 대한 생각과 곁에서 지켜본 사생활을 거침없이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규의 아들은 박준규가 핫도그에 한 입 안준다고 삐친 사연을, 오정해의 아들은 엄마가 책을 1년에 한권도 안 본다고 폭로, 스타들을 당황케 했다.


이다 도시와 조갑경의 자녀는 사우나나 놀이공원에서 할인을 받기위해 자신들의 나이를 실제보다 어리다고 해 속상했다고 말했다.


김구라 아들은 자신이 방송을 해보니 아빠의 고생을 알겠다며 김구라가 유재석 자리에 오르는 그 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깊은 속내를 밝혔다.


이외 이 날 스타2세들은 드럼, 바이올린 연주 등 자신들의 끼를 유감없이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한편 '붕어빵'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타격투기쇼 내주먹이 운다'와 KBS 2TV '생방송 무한지대'는 각각 전국일일시청률 9.0%와 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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