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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다음 생에는 장동건으로 태어나야겠다"

공형진 "다음 생에는 장동건으로 태어나야겠다"

발행 :

최문정 기자
공형진 ⓒ홍봉진 기자
공형진 ⓒ홍봉진 기자

공형진이 "다음 생에는 장동건이나 정우성으로 태어나야겠다"며 외모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공형진은 12일 방송 예정인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 녹화에 참여 한때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던 굴욕 사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형진은 "저는 그냥 야구를 보러갔다. 현빈이랑. 그런데 그게 굴욕이라더라"며 '굴욕'이라는 말에 울컥해했다.


또 방송 최초로 온 가족을 공개한 자리에서는 화려한 패션 감각의 소유자인 어머니를 소개하며 어머니의 패션 감각은 물론 외모까지 물려받았음을 밝히는 한편 "외모는 아버지를 닮았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공형진은 자신이 주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와의 경기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승우, 황정민, 안길강, 지진희, 이종혁, 한재석 등 플레이보이즈 멤버들은 "목소리 커서 주장이 된 거다", "입으로만 야구를 한다", "제발 경기할 때 조용히 좀 하자" 등 가혹한 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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