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SBS 공채탤런트 나이제한은 30살 '완화'

SBS 공채탤런트 나이제한은 30살 '완화'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6년만에 부활한 SBS 공채탤런트 선발대회가 나이제한을 남녀 모두 30세로 완화했다.


지난 16일부터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 원수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SBS 측은 당초 남자 28세 여자 25세 이하였던 나이 제한을 남녀 모두 1980년생 기준 30세 이하로 완화했다.


이밖에 남자의 경우 고졸 이상, 여자의 경우 미혼에 고등학교 재학 이상의 조건이 요구된다.


제작진 측은 "지원자들의 많은 요청으로, 이번 톱탤런트 지원자들의 나이 제한을 완화했다"며 "심사는 지원자들의 꿈과 열정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인데, SBS 탤런트로 활동하고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09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는 3월 15일 1차 합격자 발표에 이어 면접, 카메라테스트, 합숙훈련 등을 포함해 총 4차의 걸친 테스트를 거치고 5월에 최종합격자 일정 인원을 선발해 발표한다. 합격자들은 소정의 연수교육을 받은 뒤 SBS 공채 11기의 자격이 부여받고, 1년간 SBS 출연기회를 보장받는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