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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복귀' 김남주, 각선미는 여전

'드라마 복귀' 김남주, 각선미는 여전

발행 :

길혜성 기자
↑김남주(뒷쪽)와 오지호 <사진제공=MBC>
↑김남주(뒷쪽)와 오지호 <사진제공=MBC>


미시 스타 김남주가 드라마 복귀작 포스터 촬영에서 여전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남주는 '에덴의 동쪽'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부터 방송될 MBC 새 월화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 오랜만에 TV 나들이에 나선다.


김남주는 최근 이혜영, 선우선, 오지호, 최철호, 윤상현 등과 함께 '내조의 여왕' 포스터를 촬영하며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23일 MBC 측은 "김남주는 포스터 촬영 전날 하루 종일 밥을 굶었고, 촬영 당일엔 대기실에 50벌이 넘는 의상과 30여 켤레의 구두를 미리 준비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내조의 여왕'을 통해 8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김남주는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고운 자태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또 다른 여자 주연들인 이혜영과 선우선도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것은 물론 스태프에 배려도 잊지 않았다.


'내조의 여왕'은 세 아내가 개성 강한 세 명의 남편들과 엮어낼 사랑과 갈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릴 로맨틱 코미디이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 포스터 <사진제공=MBC>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 포스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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