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과 일본 팬들과의 만남에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4일 오후 5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김민종의 팬미팅에 한류스타 류시원과 박용하, 신승훈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등장해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 러브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 미팅에서 김민종은 많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과 사진촬영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엔고로 인해 최근 최대 블루칩 고객으로 떠오른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팬 미팅에는 김민종의 일본 팬 120여 명이 참석한다.
김민종은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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