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윤해영, 부상투혼 "24일, 드라마 설정따라 깁스"

윤해영, 부상투혼 "24일, 드라마 설정따라 깁스"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탤런트 윤해영이 지난 18일 드라마 촬영도중 오토바이사고로 발 등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고도 촬영을 강행할 방침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해영은 21일 드라마 촬영에 임할 예정이며, 오는 24일 출연중인 KBS 2TV 새 아침일일극 '장화홍련'의 드라마 설정에 따라 부상을 입은 발에 깁스를 할 예정이다.


윤해영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윤해영이 발등이 주먹크기 만큼 부어있는 상태로 거동이 불편하지만 21일 촬영을 시작으로 당분간 깁스를 하지 않은 채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며 "극중 상황이 오토바이 사고로 깁스를 하는 설정이 있어 24일에는 깁스를 한 채 촬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해영이 깁스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깁스 전까지는 그대로 촬영을 강행한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장화홍련'은 뒤바뀐 운명을 지닌 두 여자의 이야기. 윤해영은 극중 김세아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착한 여자'인 홍련을 연기한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