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8시간 30분 동안 생방송 '일자리가 미래다'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 2월 21일 1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일자리가 미래다'의 방송 이후 사회적으로 진행된 많은 논의들의 구체적인 성과를 정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6부로 나눠 연예인, 전문가 등이 좌담을 진행하는 구성 및 퀴즈, 이영희 노동부 장관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취업난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시간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다.
1부는 신동호, 최윤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조형기, 이경실, 오영실, 김장훈 등이 출연해 '희망으로 다시 보다'는 주제를 논의한다. 2부 '퀴즈로 푸는 일자리'는 박미선, 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실업난 실태와 정부 정책 등으로 구성된 퀴즈를 풀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안한다.
이어 3부 '힘내라 대한민국!'과 4부 '일자리 희망, 세계를 보다', 5부는 손석희 교수의 진행으로 이뤄진 '위기의 시대, 인재를 말하다'가 차례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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