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단계에서 이미 일본에 선 판매돼 화제를 만들었던 MBC 드라마넷 '하자전담반 제로'가 또다시 대만에 수출돼 신 한류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30일 MBC 드라마넷에 따르면 '하자전담반 제로'는 최근 대만에 수출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태성, 강인 등 차세대 젊은 한류스타가 주축이 된 '하자전담반 제로'는 탄탄한 기획력과 참신하고 가능성 있는 주목받는 신예들의 대거 참여로 업계의 기대가 큰 작품이다.
제작진은 케이블 드라마들의 한계를 벗어난 뛰어난 영상미와 소재의 독특성이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했다고 자평했다.
결혼정보회사에서 100점 만점에 10점 이하의 고객들만 관리하는 하자전담반 제로 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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