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독보적인 주말 시청률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26.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찬란한 유산'의 뒤를 이어 21.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이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찬란한 유산'과의 시청률 격차는 무려 5.8%포인트다.
이승기와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찬란한 유산'은 집안이 망하고 아버지마저 잃은 여자 주인공이 역경을 딛고 성공한다는 스토리와 경쾌한 분위기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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