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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5월의 신부 됐다..2살연상 유학생과 화촉

신애, 5월의 신부 됐다..2살연상 유학생과 화촉

발행 :

문완식 기자
신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신애(27)가 5월의 신부가 됐다.


신애는 2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호텔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2살 연상의 미국 유학생 박재관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백년가약을 맺은 신애-박재관 부부는 평소 집안끼리 잘 알고 지내던 사이로 올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신애의 결혼식은 평소 친분이 있는 선배 연기자 이덕화가 주례를 맡았으며 주영훈이 사회를 봤다. 빅마마, 노브레인, 케이윌이 사랑의 세레나데로 둘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날 결혼식은 오후 1시에 1차로 양가 친지들만 모인 채 예식이 치러졌으며 오후 6시 신랑 친구 및 동료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2차로 결혼식이 치러졌다.


앞서 설경구-송윤아의 결혼식이 있어서인지 이날 신애의 결혼식은 예식시각인 오후 6시를 넘어서도 여전히 하객들이 도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자회견, 이벤트, 유명 인사 하객들의 포토라인 행사, 축하화환 등을 모두 생략한 채 간소하게 진행됐다.


신애는 결혼식 후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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