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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군 잘했어' 7.2% 조용한 종영

'잘했군 잘했어' 7.2% 조용한 종영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MBC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가 결국 한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조용히 종영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잘했군 잘했어'는 7.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이날 방송된 주말극 가운데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지만 마지막회에서도 이렇다할 시청률 상승 효과를 거두지 못한 셈이다.


이날 방송된 '잘했군 잘했어' 마지막회에서는 미혼모라는 이유로 고통받았던 여주인공 강주(채림 분)와 남편 승현(엄기준 분)이 시어머니의 허락 하에 정식으로 혼인 신고를 하는 등 등장하는 모든 커플들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극 가운데서는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이 32.3%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SBS '스타일'은 17.6%,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가 16.2%, KBS 2TV '천추태후'가 15.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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