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 사극 '선덕여왕'과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리스'가 지상파 3사 드라마들 중 시청률 1, 2위를 각각 기록했다.
26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한 주(10월 19일~25일) 간 지상파 3사를 통해 방송된 모든 드라마들 중 지난 19, 20일 방영된 '선덕여왕'은 평균 38%(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주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선덕여왕'은 2주 연속 드라마 주간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는 21, 22일 방영분에서 평균 27%의 시청률을 나타니며, 전체 2위에 이름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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