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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마 강세미, 훈남 CEO남편 '첫공개'

티티마 강세미, 훈남 CEO남편 '첫공개'

발행 :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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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늦깎이 결혼식을 올린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훈남 CEO인 남편을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30일 방송 예정인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광고기획사 CEO로 일하고 있는 강세미의 남편 소준씨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준수한 외모로 등장부터 눈길을 끈 소준씨는 아내에게 했던 뒤늦은 프러포즈를 공개 했다.


당시 소준씨는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할 계획으로 부산 여행을 떠났으나 가는 길에 차가 막혀 계획이 어긋나기 시작했고, 모든 계획에 차질이 빚어져 조급해진 마음에 결국 '네 반지 여기 있다!'며 아무런 무드 없이 프러포즈 반지를 건넸다고 털어놨다.


이 황당한 에피소드에 촬영장에 있던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강세미는 다소 실망스러운 프러포즈였지만 남편에게 무척 감동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강세미는 1999년 원조 걸그룹 중 하나인 티티마 멤버로 데뷔, 깜찍한 외모와 발랄한 춤과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아들을 출산한 뒤 지난 10일 늦깎이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강세미는 이날 남편과 함께 6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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