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박상면, TV·영화 이어 이번엔 뮤지컬 '2편섭렵'

박상면, TV·영화 이어 이번엔 뮤지컬 '2편섭렵'

발행 :

김지연 기자
사진


최근 종영한 tvN '세 남자'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배우 박상면이 이번에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박상면은 오는 20일 서울 신촌 더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더씽 어바웃 맨'과 28일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에 캐스팅, 맹연습 중이다.


이로써 '세 남자'에 이어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상면은 뮤지컬 두 편에 동시 캐스팅,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마음껏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진짜 진짜 좋아해' 뮤지컬에서 박상면은 박해미, 오정해, 신애라와 함께 호흡을 맞춰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대사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다른 뮤지컬 '더 씽 어바웃 맨'에서는 김선경, 박형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극중 박상면은 광고 중역인물을 맡아 아내의 바람을 잡기 위해 아내의 애인과 동거를 하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무엇보다 박상면은 폭넓은 활동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높은 평가를 받아 단박에 뮤지컬 주인공에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3일 박상면 측근은 "박상면씨가 열의를 갖고 연습에 임하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뮤지컬 연기를 선보이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