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긴급출동! SOS24'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승리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긴급출동!SOS 24'는 17.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40년째 대가없이 노예나 다름없는 노동을 해오고 있는 한 남자의 사연을 다룬 '긴급출동!SOS'는 한 주 전 12.4%에 비해 시청률이 4.7%포인트 껑충 뛰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놀러와'는 11.4%로 지난 주와 비슷한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시청률이 크게 오른 '긴급출동! SOS'에 밀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미녀들의 수다'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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