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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신종플루 회복 뒤늦게 알려져

최민수, 신종플루 회복 뒤늦게 알려져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연기에 본격 복귀한 최민수가 신종플루에 걸렸다 회복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민수는 지난달 말께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가족과 함께 휴식기를 가졌다.


당시 SBS 특집극 '이버지의 집'을 촬영 중이던 최민수는 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처방받은 타미플루를 복용하며 건강을 회복한 뒤 촬영에 복귀, 무사히 작업을 끝냈다.


최민수 측 관계자는 "당시 증상이 경미했고, 가까운 이들 말고는 주위에 이같은 이야기를 알리지 않았다"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고, '아버지의 집' 촬영도 무사히 마쳤다"고 설명했다.


최민수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MBC '로드 넘버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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