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황정음 이어 신종플루 확진..'지붕킥'초비상

배우 윤시윤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이 이날 낮 12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황정음에 이어 윤시윤까지 신종플루에 감염됨에 따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촬영에 초비상이 걸렸다.

한편 '지붕킥'은 황정음이 지난 26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됐다가 하루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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