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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 붐 "제대 후 '강심장' 꼭 출연" 동의서 제출

'이병' 붐 "제대 후 '강심장' 꼭 출연" 동의서 제출

발행 :

문완식 기자

SBS '강심장' 제작진 23일 붐 면회

붐(오른쪽)과 양세형. 붐이 출연동의서를 들고 있다.
붐(오른쪽)과 양세형. 붐이 출연동의서를 들고 있다.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붐(본명 이민호)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제대 후 꼭 출연하겠다"며 출연동의서를 내 눈길을 끈다.


'강심장'의 박상혁PD와 작가 등 제작진은 지난 23일 붐이 근무 중인 국방홍보대대를 찾아, 붐을 면회했다.


붐은 함께 근무 중인 양세형(상병)과 나와, 제작진이 가져간 피자, 치킨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제작진은 "붐이 역시나 군대에서도 잘 지내고 있었다"며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그런지 얼굴도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붐이 제대하면 '강심장'에 꼭 출연하겠다는 출연동의서를 받았다. 곁에 있던 양세형도 함께 동의서에 서약을 했다.


한편 '강심장'에서 '붐 아카데미'를 통해 절정의 예능 감각을 선보였던 붐은 지난해 10월 2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2011년 8월 22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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