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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박지선 선배보다 내가 더 예쁘다"②

오나미 "박지선 선배보다 내가 더 예쁘다"②

발행 :

김수진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 ⓒ이동훈 기자 photoguy@
개그우먼 오나미 ⓒ이동훈 기자 photoguy@


'오나미와 박지선 중에 누가 더 예쁠까?'


개그우먼 오나미와 박지선은 방송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의 '솔로천국 커플지옥' 코너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외모와 입담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나미는 코너에서 남자와 단 한차례도 말을 섞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고, 박지선은 솔로교 교주로 등장하며 막상막하의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오나미는 1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선과의 외모 비교를 묻는 질문에 "내가 박지선 선배보다 예쁘다"고 단언했다.


그는 "나는 누가 물어보던지 항상 박지선 선배보다는 내가 예쁘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사실 '개그콘서트' 남자 선배들 가운데 '박지선과 오나미 중에 누구와 연애를 할 것인가'라는 설문을 하곤 한다"고 말했다.


오나미는 "선배들은 박지선 선배가 눈에 익어서 그런지 나보다는 박지선 선배를 더 좋아하신다"고 웃으며 말했다.


오나미는 이 자리에서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요즘 이상형은 배우 지현우씨다. 내가 작기 때문인지 몰라도, 나를 폭 안아 줄 수 있는 큰 사람이 좋다"면서 "그분이 출연하는 드라마 '부자의 탄생'을 다시보기로 열심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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