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오늘(25일) 제대…방송가 관심 ↑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25일 제대한다.

양동근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홍보원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치고 제대할 예정이다. 양동근은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간단한 인사를 건네며 활동 복귀를 알릴 예정이다.

양동근은 군 복무 기간 동안 건군 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MINE)에 출연하고 육군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었다. 그는 입대 전 배우로서는 물론 가수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탓에 그의 제대에 대한 방송가와 충무로의 관심이 높다.

지난 2008년 5월 6일 현역 입대한 양동근은 국방홍보원에서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으로 복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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