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초계함 침몰사건으로 케이블 시청률 1위

뉴스전문 케이블채널 YTN의 해군 초계함 침몰사건 관련 방송이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9일 YTN에 따르면 YTN은 지난 26일 침몰사건 발생 직후 뉴스 특보체제로 전환, 사건 관련 소식을 심층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에 YTN은 지난 27일 1.56%, 28일 1.24%의 시청률을 기록(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케이블 100개 채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YTN 측은 "순간시청률은 28일 오전 9시 17분 5.66%까지 치솟았다"며 "국민의 관심이 엄청난 만큼 사건이 어느 정도 마무리될 때까지 특보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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