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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연인 이연두는 내조의 여왕..행복하다"

김정우 "연인 이연두는 내조의 여왕..행복하다"

발행 :

김지연 기자
사진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축구대표로 활약한 선수 김정우(28)가 연인 이연두(26)는 내조의 여왕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우는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인터뷰를 갖고 "연두는 내조의 여왕"이라며 한껏 치켜세웠다.


김정우는 "연두는 나한테 잘해주고 운동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며 "정말 내조의 여왕이다. 남아공에 있을 때 통화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정우는 이연두와 화상통화를 시도했다. 통화 내내 미소를 머금은 김정우는 "행복하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당당히 고백했다.


한편 이연두와 김정우는 지난 2007년 12월에 처음 만났다. 이연두 당시 소속사의 김성준과 김정우 선수가 절친한 사이로 둘의 자리에 이연두가 합석하면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3월 공개연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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