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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4' 케이블 첫선, 4.28% 대박

'터미네이터4' 케이블 첫선, 4.28% 대박

발행 :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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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을 통해 국내 TV에서 첫 선을 보인 영화 '터미네이터4'가 4%가 넘는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OCN에서 방송된 '터미네이터4'가 케이블TV 평균시청률 4.28%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5.92%에 이르러 동시간대 케이블TV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OCN은 '터미네이터 4'의 선전으로, 25~49세 타깃 시청층에서 케이블TV 전체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OCN 측은 "무려 170만명의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들인 셈"이라며 "국내 개봉 당시, 400만 명이 넘는 최고의 관객몰이를 했으며, 개봉 1년 만에 TV에 상륙하는 최신작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OCN 측은 이어 "'터미네이터4'를 시작으로 하반기 '원티드', '맘마미아', '뉴문', '의형제', '거북이 달린다' 등 최신 영화들을 속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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