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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판 된장녀 드라마 '라이벌', 19일 국내첫방

홍콩판 된장녀 드라마 '라이벌', 19일 국내첫방

발행 :

길혜성 기자
사진

명품 쇼핑에 목숨 건 홍콩판 '된장녀'가 온다.


16일 중화권 시리즈 전문채널 TVB코리아에 따르면 홍콩 드라마 '라이벌'(원제 絶代商嬌/You're Hired)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각각 오후 1시와 11시 2회 연속 방송된다.


총 22부작인 '라이벌'은 중화권 최대 민영방송 TVB가 제작한 코믹 드라마다. 된장녀의 삶으로 일관하다 사채업에 투신하게 된 여성인 '임묘묘'와 재계에서 악명을 떨치다 스승의 죽음을 계기로 선하게 변하는 M&A 전문가 '맥제상'의 불꽃 튀면서도 유쾌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중화권 스타 사시만이 여주인공 임묘묘 역을 맡아 망가진 모습도 서슴없이 선보인다. 황자화가 상대역인 맥제상을 연기한다.


한편 TVB코리아 관계자는 "'라이벌'은 물론 오는 9월에도 지속적으로 최신 중화권 드라마와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 아시아 경제의 중심축 홍콩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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