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성혁-임주은은 누구?

1년째 열애 중인 성혁(26)과 임주은(22)은 개성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들이다. 이들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차세대 스타 유망주로 업계 안팎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한 성혁은 드라마 '흔들리지마'에 이어 현재 KBS 2TV 주말극 '결혼해주세요'에 김강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극중 다혜 역 이다인과 알콜 달콩한 사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주은은 2007년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MBC 드라마 '혼'에서 윤하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성혁과 임주은은 내년 초 방영예정인 송지나 작가 신작 '왓츠업'(가제 극본 송지나 제작 제로 플러스) 촬영 중으로, 두 사람은 이 드라마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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