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혁수가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델 포스를 한껏 발산했다.
15일 공개된 잡지 '엘르걸' 10월호 화보에서 이혁수는 '젊은 포토그래퍼의 하루'를 콘셉트로 오랜만에 모델로서의 모습을 과시했다. 촬영 당시 이혁수는 최근에는 거의 화보 촬영을 하지 않는다며 조심스러워했지만 프로다운 모습으로 영화 스틸 같은 화보를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이혁수는 영화를 무척 좋아해 배우를 꿈꿨으며, 나중에 배우가 아니더라도 감독, 연출, 투자 제작자로라도 영화계에 몸담고 싶다고 밝혀 첫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열의를 한껏 드러냈다.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이혁수는 저예산 영화 '이파네마 소년'의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왓츠업'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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