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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내년 3월 신부된다

[단독] 조향기, 내년 3월 신부된다

발행 :

김겨울 기자

직장인 남자친구와 결혼

조향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향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조향기(31)가 내년 3월 '품절녀'가 된다.


조향기의 한 측근은 2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조향기가 지인이 근무하는 한 웨딩컨설팅 업체의 도움을 받아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조향기가 6개월 넘게 교제해 온 남자친구와 내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웨딩드레스와 웨딩 촬영 등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향기는 지난 9월 자신이 고정 출연하는 Q채널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직장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당시 조향기는 "남자친구가 배려심이 많고 부모님께 잘하는 점이 마음을 움직였다"며 진지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조향기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의 석사로 재학 중이며, 1998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출중한 외모와 재치 있는 언변으로 MBC '글로리아'와 Q채널 '순정녀'에 출연 중이며, KBS 2FM '조향기의 미스터 라디오', '화려한 인생'으로 라디오 DJ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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