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극본 한준영·연출 고흥식의 주인공 문채원의 상큼 발랄한 현장 사진이 공개 됐다.
29일 공개된 현장사진에는 1회의 방영에도 불구하고 은채령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문채원의 귀여움 가득 묻어나는 촬영 뒷모습 4종 세트가 담겼다.
문채원이 열연하고 있는 은채령은 자신의 귀여움에 넘어가는 아빠의 약점을 알고 온갖 애교를 부리는 캐릭터. 사진 속에는 촬영 이후에도 시종일관 애교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는 문채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채원은 솔직하고 톡톡 튀는 연기를 위해 실제 성격도 밝게 바꾸려고 노력 중. 문채원은 현장에서 언제나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발견 할 때마다 백만불짜리 미소와 브이를 그려 보였다. 스틸 사진 만으로도 현장에서 빛나는 문채원의 밝은 기운을 전달 받을 수 있다.
현장 관계자는 "이런 문채원의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얼굴에 절로 엄마 미소, 아빠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어 힘든 촬영 속 비타민이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괜찮아, 아빠딸'은 박종석(전태수 분)의 계략으로 위험에 처한 딸 은채령(문채원 분)을 구하기 위해 아빠(박인환 분)와 최덕기(신민수 분)의 몸싸움을 벌이고, 이후 최덕기가 죽음을 맞을 것을 예고하면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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