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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빠딸', 쌀 화환 500kg 사회단체 기부

'괜찮아 아빠딸', 쌀 화환 500kg 사회단체 기부

발행 :

최보란 기자
사진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팀이 팬들로부터 받은 쌀 화환을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13일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열렸던 '괜찮아, 아빠 딸'의 제작발표회장에는 출연배우 문채원, 동해, 강민혁 등의 팬들이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보내와 스타들의 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에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당시 팬들로부터 받은 쌀 화환을 합산해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총 500kg의 쌀 중 250kg은 장애인 지원 사회복지법인 한벗재단에, 나머지 250kg은 경북 영주 행복한 동행의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관계자는 "팬 분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이 담긴 쌀 화환으로 연말연시 좋은 일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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