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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신지애, 서지석 볼에 뽀뽀한 사연

골프여왕 신지애, 서지석 볼에 뽀뽀한 사연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골프여왕 신지애가 탤런트 서지석의 볼에 깜짝 키스를 했다.


신지애는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에 출연, 멤버들과 골프 대결을 벌이면서 서지석과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녹화에는 '오즐' 멤버인 정준호 신현준 김현철 김성주 서지석 이특 등이 참여, 신지애와 쇼트게임 대결을 벌였는데, 신지애는 특히 서지석에게 직접 골프채 잡는 법 등을 하나하나 가르치며 개인 레슨을 해줬다.


신지애는 서지석에게 벌칙 딱밤 조차 때리지 못했다고. 이에 이특이 "딱밤을 때리든지 볼에 뽀뽀를 하라"고 하자 신지애는 서지석의 볼에 입을 맞춰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즐'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신지애와 서지석의 러브라인이 눈에 띄었다"며 "서지석 또한 직접 신지애의 골프백을 들고 캐디 역할을 자청하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신지애는 '오즐' 멤버들과 불리한 조건에서 골프 대결을 펼쳤음에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다운 모습으로 좌중을 압도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역시 퍼팅의 여왕다웠다"고 혀를 내둘렀다.


신지애가 출연한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늘을 즐겨라'는 오는 19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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