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본명 문정혁)이 20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현지 팬미팅을 진행했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에릭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 유포토 홀에서 일본 팬들과 2시간동안 팬미팅을 가졌다. 지난 10월 소집해제 후 첫 일본 팬미팅이다.

에릭은 공인근무로 인한 2년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에릭은 2000석 좌석을 가득 매운 팬들과 2시간동안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의 악수회로 팬미팅을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열리는 일본 효고 아르카이홀 팬미팅 역시 전석 매진됐다"고 일본 내 에릭의 인기를 전했다.
한편 드라마 '포세이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에릭은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권에서의 팬미팅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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