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아중(사진 왼쪽)이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싸인' 제작발표회에, 김태희(사진 오른쪽)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새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아중과 김태희는 2006년 12월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중천'으로 첫 대결을 펼쳤으며, 지난해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와 '아이리스' 이후 세번째 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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