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석천의 생일파티에 박혜경, 전혜빈, 추성훈 등이 참석, 화려한 인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1일 새벽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파티 잘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승연누나커플, 왁스, 이기찬, 박정철, 박혜경, 전혜빈, 정석원, 오창석 멋진 동생들 또 많이 와주시고 제 가게 식구들 그리고 추성훈 선수까지 깜짝 등장. 뮤지컬 배우 배혜선도 같이 하구요"라고 전했다. 이어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의외로 홍석천이 숨은 마당발인 것 같다", "연예인들에 이어 추성훈 선수까지 생일파티에 참석하다니!", "갈수록 놀라운 홍석천의 인맥들"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달 26일에도 JYJ 재중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이색 인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박태환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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