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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해병대 입대, 관심 자제해주셨으면"

현빈 "해병대 입대, 관심 자제해주셨으면"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


해병대 입대를 앞둔 배우 현빈이 자신의 입대에 대한 관심에 대해 자제를 부탁했다.


현빈은 4일 새벽 방송된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또 건장한 남자라면 누구나 병역이라는 게, 군대 가는데 의무"라고 당연히 입대하는 것임을 밝혔다.


현빈은 "첫 번째로 말씀 드리고 싶은데 조심스럽다. 너무 과열된 것 같다"며 "저 혼자 조용히 준비하고 있었던 거라서 드라마를 찍고 있으면서도 신체검사도 받고 그랬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일이 커졌다"면서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제 결정에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하지만 당연한 일 하는 건데 이렇게까지 해주시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은 현빈은 오는 3월 초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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