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에브리원 드라마 '레알스쿨'에 출연 중인 배우 주다영이 중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주다영은 지난 11일 오전 8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어제 졸업했어요~ 고등학교 올라가서 공부 더 열심히 할게요. 히힛, 나도 이제 고등학생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다영은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채 졸업장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학사모를 쓴 모습이 더욱 청순해 보인다.
주다영은 지난 2003년 데뷔,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먹보 궁녀 창이 아역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원빈과 함께 출연 하는 등 아역배우로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졸업 너무 축하드려요!", "졸업 사진이 너무 예뻐요", "이렇게 어린 줄 몰랐어요", "귀엽고 청순한 매력 그대로 고등학교까지 이어지길!"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다영은 현재 '레알스쿨'에서 6남매 동생들과 능력 없는 부모님, 증조할머니까지 돌보면서도 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돌 그룹 연습생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