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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씨' 정지순, 연극배우와 결혼

'영애씨' 정지순, 연극배우와 결혼

발행 :

문완식 기자

5월1일 결혼식…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사진

탤런트 정지순(35)이 1년 열애 끝에 연극배우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황마담 웨딩컨설팅에 따르면 정지순은 오는 5월 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T 컨벤션에서 연극배우 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주례는 EBS 이상범 본부장이, 사회는 EBS연기자 유수호가 맡았다.


축가는 '막돼먹은 영애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연기자 김원준과 EBS 아역 연기자들이 할 예정이다. 이들은 결혼식 이후 하와이로 5박7일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정지순은 케이블 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정대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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