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순재와 박중훈이 SBS 라디오 러브FM(103.5MHz)을 통해 '스타특강'을 연다.
'스타특강'은 SBS가 2011 봄 개편을 맞아 7080 전문채널로 야심차게 변신하면서 마련한 새로운 코너. 국내 연예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 자신만의 전문적인 영역에서 그들이 어떻게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차별화된 주제를 가지고 청취자를 초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10일 SBS는 "나이를 잊은 채 연기 인생 55년, 절정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민배우 이순재와 최근 영화 '체포왕'으로 돌아온 박중훈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들이 연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디오 방송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스타특강'은 그들의 다양한 인생이야기와 체험을 바탕으로 한 색다른 주제의 강의가 펼쳐져 화면에서 보던 스타들의 또 다른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특강'은 오는 6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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