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탈락' 손진영, 무대 뒷모습 "외인구단 화이팅!"

'탈락' 손진영, 무대 뒷모습 "외인구단 화이팅!"

발행 :

최보란 기자
ⓒ사진=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
ⓒ사진=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6번째 생방송 경연에서 아쉽게 탈락한 손진영의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14일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에는 지난 13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톱4가 '내 생에 최고의 노래'를 미션으로 무래를 끝낸 뒤, 탈락자 발표 후 모습이 공개됐다.


손진영은 탈락자로 호명되자 가족들과 제작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내 모든 것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멘토 김태원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음악을 하길. 음악을 하다 안 되면 못할 지경까지 오게 되면 노래를 잘하는 배우가 되길"이라고 조언했다.


ⓒ사진=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
ⓒ사진=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


대기실에서 그는 한결 여유를 찾은 웃음을 보이며 가족과 제작진,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태원과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포옹으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손진영은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열창했다. 심사위원 점수는 34점이었다.


ⓒ사진=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
ⓒ사진=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


무대 뒤 손진영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꿈은 포기하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는다. 언제나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 "외인구단 정말 멋있었고 감동적이었다. 외인구단 화이팅!", "손진영 씨 무슨 일이든 성공할 것이라 믿고 응원하겠다" 등의 격려의 말을 남겼다.


한편 탈락한 손진영을 제외한 백청강, 이태권, 셰인이 톱3로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