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 중인 연기자 윤승아가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윤승아는 최근 패션지 '엘르걸' 100호 화보 촬영을 통해 동화 속 말괄량이 마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화보 속 윤승아는 평소 여리고 순수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엉뚱하고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마녀 캐릭터를 연기했다.
윤승아는 "마녀라는 콘셉트가 조금은 무섭게 보여질 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촬영이었다"라며 "'엘르걸' 100호를 축하할 수 있는 촬영이라 더욱 좋았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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