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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와 미애, 세월 잊은 '미친 퍼포먼스'

철이와 미애, 세월 잊은 '미친 퍼포먼스'

발행 :

하유진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90년대를 풍미했던 듀오 철이와 미애가 17년 만에 재결성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4일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 tvN ‘쇼쇼쇼’ 첫 녹화에서 돌아온 철이와 미애가 세월을 잊은 화려한 무대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철이와 미애는 대표곡 ‘너는 왜’를 비롯해 '위 노 스픽 아메리카노' 등의 곡에 맞춰 신나는 공연을 선보였다.


미애는 42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애는 이번 무대를 위해 뉴욕에서 특별히 귀국했을 만큼 애정을 보였다.


특히 이날 출연한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합류해 합동무대를 선보여 선후배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가희는 “12년 만에 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선다”라며 자신의 춤 선생이 미애였음을 깜짝 밝히기도 했다.


한편 '쇼쇼쇼'는 노래, 춤, 개그가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음악 버라이어티쇼.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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