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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김국진·박휘순, 일반인 아닌 '일반인포스'

지상렬·김국진·박휘순, 일반인 아닌 '일반인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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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 지상렬, 김국진, 박휘순 (왼쪽부터) ⓒ출처=김창렬 트위터
↑ 지상렬, 김국진, 박휘순 (왼쪽부터) ⓒ출처=김창렬 트위터

개그맨 지상렬, 김국진, 박휘순의 일반인보다 더 일반인 같은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김창렬은 지난 29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진이형이랑 얘기중인 상렬이형과 휘순이. 그 옆엔 일반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상렬은 편안한 셔츠에 반바지, 슬리퍼를 신고 김국진과 대화중이다. 박휘순은 살짝 나온 배까지 그대로 드러내며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다.


세 사람의 뒤로는 한 일반인이 장발에 모자까지 쓴 채 스타일리시한 복장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서 있다.


네티즌들은 "일반인이 더 연예인같아요", "일반인보다 더 일반인 같은 세 사람", "어쩜 이 사진 한 컷으로 이렇게 웃길 수 있나요", "슬리퍼만 안 신었더라도!"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지상렬, 김국진, 박휘순은 케이블채널 E채널 '사생결단 1%'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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