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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부부, 딸 최초 공개 "붕어빵이네"

이범수·이윤진 부부, 딸 최초 공개 "붕어빵이네"

발행 :

하유진 기자
사진

배우 이범수의 딸이 최초로 공개된다.


12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 따르면 이범수·이윤진 부부가 '수퍼맘 다이어리'에서 신혼생활과 4개월 된 딸 소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아빠(이범수)를 더 닮은 것 같다"라며 "그래서 그런지 성격이 너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방송 카메라를 쳐다보는 딸 모습을 보고는 "아빠처럼 멋진 배우가 되면 좋겠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13세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남편 이범수와의 깨소금 넘치는 신혼생활도 엿볼 수 있다. '수퍼맘 다이어리' 녹화 내내 이범수는 애정이 듬뿍 담긴 문자메시지와 쪽지로 애정을 표현했다. 또 특별한 데이트 현장으로 아내를 기쁘게 했고, 이윤진은 남편의 체력관리를 위한 특별식을 준비했다.


이윤진은 바쁜 육아 속에서도 영화 '트랜스포머3'의 마이클 베이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등 주연배우들을 인터뷰 하러 모스크바로 떠나는 이윤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출산 이후 몸매 만들기에 나선 모습과 미모의 친정엄마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이윤진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월드스타 비의 영어강사로 유명세를 타던 중 지난 해 5월 연기파배우 이범수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수퍼맘 다이어리'는 1인 다역을 해나가는 대한민국 수퍼맘의 삶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 프로그램. 배우 이승연, 정치인 추미애,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등 각계각층 여성 스타들의 삶을 소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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